페친 이승환 님 - 그렇다. ㅍㅍㅅㅅ의 그... - 이야기.
"페이스북이 개인의 편향성을 강화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사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구글이 더 심각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더 큰 문제는 마케팅적 측면에서 이를 버리기 힘들다는 것. 그래서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 그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공감한다. 페이스북으로 보는 세상은 내가 보고싶은대로 내가 내 친구들과 더불어 만들어 낸 세상이다. 착시효과가 이만저만하지 않다. 달리 "친구들"이겠는가. 편향성이 강화될 수밖에... 애를 써서라도 다양한 견해를 접해야 한다. 교육도 중요하고, 오프라인 친구들, 동료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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