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일 화요일

이거슨.. 웬 뜬금없는 - 겨울냄새나는 - 봄...비...
목도리두르고 있는 페북 사진이 더워보여서 반팔 사진으로 바꾼 일을 쑥스럽게 만드는...

좀 늦었더니 벌써 10시. 1시간 반 정도만 있으면 점심. 이래서 오전 시간이 참 '거시기'하다니까.
더 일찍 나서려고 해도 잘 되질 않네. 쩝.

아무리 생각해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도 대안은 없다. 그냥... 밀고 나가는 수밖에...
마음을 다잡아먹고 하루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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