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질투가 사랑에 앞서는 건, 부정성이 긍정성보다 근원적이기 때문이다. (뭔소리?)"

어떤 페친의 글. 비슷한 어디에선가 내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부정의 힘'이라고 했던가? 긴 긍정적인 좋은 이야기에 부정적인 언급이 조금 섞여있다면 그 조금 섞이 부정적인 내용이 다른 내용을 모두 집어삼키고도 남는다는... 페친은 부정성이 더 '근원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런... 것 같다. 질투가 사랑에 앞서는 것도... 같은 맥라겡서 이해할 수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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