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5일 수요일

페친 김요한 목사님의 "성령충만론". 그렇다. 나는 아직 먼 것이다. 멀어도 한참 먼 것이다. "성경을 더 사랑할 뿐더러... 자신의 전공분야에 탁월해지며....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는 의지가 강해지며... " ㅠ


"나는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성령충만의 개념을 바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진정으로 성령충만해지면 성경을 더 사랑할 뿐더러 더 올바로 깊이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탁월해지며, 바른 역사의식을 갖추며, 사회 현상에 대해서 피상적이지 않고 분석적으로 접근하게 되며, 타인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하는 의지가 강해지며, 삶을 효과적이고 전략적으로 설계하게 되며, 잘못된 습관과 중독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는 등등,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귀한 삶의 자원과 은사들을 선하고 아름답게 쓰는 것, 그것이 성령충만한 모습이고 신자의 삶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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