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화에 등장하는 소재. 다원주의, 동성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기독교 신앙이 고작 동성애 정죄하고, 나만 옳다고 뻔뻔하고도 당당하게 주장하는 그런 것인가? 물론 신앙 고백으로 생명을 내 걸어야 하거나 그와 유사한 절제절명, 극단적 상황에서는 단호한 태도가 요청될 수도 있겠다. 순교자들... 그런 태도를 21세기에도 유지해나 하나? 시대착오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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