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1일 금요일

"내가 나 자신을 추상적, 교리적 죄인이라고 여기며 살았을 때에는 하나님도 내게 추상적, 교리적 하나님이였다. 그런에 내가 실제적 죄인임을 고백하자 하나님 역시 실제적으로 날마다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음성을 들려줏는 하나님, 느껴지는 하나님으로 다가왔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신비한 것, 더 고차원적인 것을 보여달라고 하기 전에, 나의 참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구하길 원하신다." (다시듣기, 최영찬, 103쪽)

이 책의 내용은 딱 절반 정도 동의할 수 있겠다. 윗 구절에 대해서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