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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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예외다. 사무실은 거의 찜질방이라 탈출. 탈출수단인 버스, 지하철에서 빵빵하게 나오는 에어컨 바람이 오늘은 더할나위 없이 반갑다. 

2
아들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다가... 육신의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해보다. 지상 아버지의 사랑도 막연한데 과연 하나님의 사랑을 분명하게 알 수 있을까? 한 가지 힌트는... 딸에 대한 사랑. 내리사랑은 좀 더 분명한가! 지상의 내리사랑에서 그리스도의 내리사랑을 유추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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