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지식(앎)과 감성/감정과의 관계. 감정에 휘둘려서 객관적 지식을 얻지 못하는 것도, 이성에 기초한 지식만을 추구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진리는 앎, 느낌을 통해서 드러나지만은 않을 것이다. 감추시는 하나님... 아니.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 있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여하튼 현대사회는 지식만을 강조하는 편인데 (과학) 감성/감정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리프킨은 여러 면에서 선구적인 것 같다. '공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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