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핵심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내 논의의 틀을 세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니 그렇게하기 싫어서 자료만 찾고 정리하고 출력하고 읽고 또 찾고... 그러고 있다. 생각을 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야 하는 고통. 창작의 고통. 사실 '고통'이라는 표현이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 같진 않다. "게으름"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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