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5일 화요일

독일의 국가문화에 대한 논문을 보고 있는데 뭔가 답답하다. 그 논문에서도 등장하는 역사 제도주, 또 Jasanoff의 생명공학 정책 국가간 비교 연구도 그렇지만... 국가중심적 접근은 시야가 좁아서 그런지 현상을 잘 기술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뭔가 답답하다. 과거에서 원인을 찾아서 그런지... 변화를 설명하는데 취약한 것 같고. 사회현상은 훨씬 더 역동적인 과정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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