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막장 자체가 드라마의 캐릭터가 되면, 아예 '개 막장' 수준으로 떨어져도 시청자는 무감각해진다. 적반하장이 캐릭터가 되어버린 지금 정부가 그렇다. 걱정이다." (김두식 트위터)
나만 해도 얼마 전까지만해도 이런 저런 '뻘'짓을 보면서 '욱'하곤 했는데 이젠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저들은 이런게 될 것을 예상했을 지도... "이 미친 짓도 조금만 더 하면 된다. 곧 무감각해지고, 관심 끄고, 잊는다." 그래서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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