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9일 월요일

1.
본방을 놓친 "K팝스타 3"를 나중에 보다. 지난 회에 비해선 덜 재미있었다. 지난 회에 등장한 참가들이 워낙 독특하고 천재적이긴 했다. 하지만 구성, 편집, 심사평 등에 대해선 이번에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트로트 신동 이야기는 참 슬펐고...

2.
머리가 맑지 않다. 잠을 설친 탓이다. 몇번씩 깨서 울곤하는 딸 때문이다. 흠. 지금 하루 하루가 황금같은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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