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목요일

프리츠 펄스 ‘게슈탈트 기도문’

"내 길을 가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간다.
내가 당신의 기대에 맞춰 세상을 살지 않고 당신이 내 기대에 맞춰 세상을 살지도 않는다.
당신은 당신, 나는 나, 그러다 우연히 서로를 발견할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


„I do my thing, I am I,
you do your thing, you are you.
I am not in this world to live up to your expactations,
neither are you to live up to mine.
I am I und you are you
and if by chance we find each other, is‘s beautiful,
if not, it can‘t be helped.“

(Fritz Perls, "Gestalt Therapy Verbatim", 1969)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은 이런 태도를 "지인지살"이라고 표현한다."지 인생 지가 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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