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8일 화요일

역시 어렵다. 아내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원칙에 대한 내 원칙을 타인에게 설명하는 일. 독일에서 경험한 바와 무관하지 않겠지만... 그것만으로 환원될 수 없는 것인데... 어쩌면 내 원칙에 대해서 나도 잘 모르고 있는 건 아닌가? 아니면 쉽게 설명하는 법을 모르던가... 사람들은 듣고싶은대로 듣는다. 나를 포함해서... 불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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