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으로 아픈 곳을 찌르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죽음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다.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을 때, 인간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 상황을 겪는다. 실제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을 보면 삶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죽음보다 더 삶을 힘들게 하는 고독과 삶의 불안함을 견디지 못해서, 아니 이미 죽음보다 더한 상태에 처했기 때문에 죽음을 선택한다. 실제로 죽음보다 더 무서운 사망, 그것은 사랑이 없는 상태다.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요일 3:14)"
The way we know we've been transferred from death to life is that we love our brothers and sisters. Anyone who doesn't love is as good as dead. Anyone who hates a brother or sister is a murderer, and you know very well that eternal life and murder don't go together (The Message, 1 John 3:14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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