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4년 4월 21일 월요일
체계이론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 사회의 문제는 분화가 덜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체계합리성에 너무 충실해서 그런 것 아닐까? 아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일부 체계들은 그렇지만 (정치, 경제, 매스미디어, 의료, 종교 등), 일부 체계들은 자율성 부족이 문제 아닌가 (과학, 예술, 교육 등). 과잉 자율성과 과소 자율성 간의 불균형이 문제일까? 그 간극이 너무 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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