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만에 대한 논쟁이 페북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참으로 당혹스럽다. 이게 루만인가?
2) 주장을 해야 한다. 꼭꼭 감춰두고 못 알아채게 하는 건 참으로 비겁하고 불성실한 행동이다. 꺼내놔라. 야단을 맞더라도. 좀 불확실하더라도... 완벽해지는 걸 내놓으려고? 어떤 아이디어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설익은 것들도 내놓을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매번 설익은 걸 내 놓으면 그것도 보기 좋진 않지만... 여하튼 적어도 지금 내겐 그런 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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