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1일 화요일

앎과 삶의 분리 같은 건, 전형적인 근대적 관념 아닌가?

그런데 내게 앎과 삶은 분리되어 있나?
신앙과 생활의 분리가 아닌, 예를 들어... 사회학적 지식?

내 사회학적 지식, 주장은 상당 부분은 내 일상적 사회적 삶을 통해서 검증된 것이다.
물론 적극적 의미의 지식인의 실천, 탐구, 참여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것이 부족한 점인 것은 분명. 보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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