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새누리 '통일대박론에 이어 경제대박 청사진 제시'"

대통령이란 작자 입에서 '통일대박'이라는 믿기 힘든 표현이 등장하더니, 이젠 '경제대박'이란다. 이 글을 쓰는 순간 '욱'했다. 너희들 때문에 내 수명이 또 단축된 것이야. 천박한 것들 같으니라구.

그런데 취임 1주년을 맞는 박씨 국정 지지율이 62퍼센트란다. 믿고 싶진 않지만, 그럴 수 있을 것도 같다. 중권 형님 표현대로 주름 없이 매끈한 뇌를 장착하신 분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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