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수요일

"사회적 차원에서 부정부패는 혐오스러운 것이지만, 부패를 저지르는 사람의 가족에겐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큰 혜택이 된다. 사회적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다고 아무리 크게 외쳐도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패를 저지르는 사람의 지극한 가족 사랑 때문일 수 있다." (강준만,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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