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6일 금요일

"사회 규범은 마치 공기와 같아서 평소에는 규범의 존재를 잘 느낄 수 없지만, 규범을 깨드리면 그 존재가 명확히 드러난다"(김용학)
"누군가에게 불법이나 부당한 일이 행해지면 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특히 분명해진다. 법의 존재는 법이 존재하지 않을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장태주)

이런 논리는 통합, 질서, 안전, 건강, 애정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적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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