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목요일

집중력...

오후 네 시... 비가 오려는지 꿉꿉하다. 집중력이 완전히 바닥에 가 있다. 어제는 아이디어, 뭔가를 쓰고 싶은 욕구... 이런 것들이 모처럼 넘쳐났는데 하루를 못 간다. 잠을 5시간도 못 잔 여파가 있는 것도 같고... 이럴 땐 영화를 보거나 수다를 떨면 좋은데... 그럴 형편이 아니라... 인터넷도 하도 많이 들락거려서 더 이상 볼 것도 없다. 받아놓은 논문 파일들 정리나 해야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