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모처럼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작업'하고 막차타고 귀가중. 집에 도착하면 12시 넘겠다. 내일 논문 중간점검받기로함. 점검자(멘토?)는 나름 내게 압력을 줄 수 있는 분(식구는 아님ㅎ). 덕분에, 정말 내일 약속 덕분에 생각을 좀 잘라낼 수 있었다. 기대만큼은 못했지만 성과가 있었다. 정말 완성할 수 있겠다고 이 정도로 강하게 느낀 적은 처음이다. 좋은 징후... 멘토와는 이제 좀 더 자주 만날 생각이다. 좀 괴롭혀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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