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시지 신약" 덕분에 사도신경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다. 바울의 삶과 메시지에 대해서도 좀 달리 생각해보게 되고...
2.
강준만의 "세계문화의 겉과 속"은 흥미로운 얘기들로 가득 차 있다. 다만 다루는 주제가 매우 다양하고 인용도 많아서, 단편 하나하나는 흥미롭고 정보도 많은데, 전체를 아우르는 저자의 시각이 무엇인지, 그런게 있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단점이라면.... (1) 시간을 너무 많이 뺐긴다는 점. (2) 논문과 연결점이 많아서 내 테제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 ㅠㅠ
3.
월요일이다. 날은 더할나위 없이 우중충하고 습도도 높다. 7월도 벌써 8일이다. OMG!! 말일까지 일단 한 번 다 정리해보겠다는 내 계획은 무리였을까? 조직에서 주어진 과제에도 조금씩 시간을 내야하는데... 흠. 집중하자!!
4.
오늘은 계획. 1장 모두 정리하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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